저희 건물은 층마다 보일러실이 별도 분리되어 있고
보일러실 월동준비를 아래와 같이 진행하 놓았습니다

1. 배관 보온재 웨핑 
. 배관 보온재는 동파방지 뿐만 아니라
  배관진동, 소음도 감소를 시키는 효과도 있음
. 일반보온재는 내구성 및 보온성이 약해 2년 이상 
   사용이 힘듬 (보일러 기사들이 많이 사용)
. 살짝 비싸더라도 PE재질, 난연 아티론 보호재를 
  사용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효과적, 경제적 
. 보온재 내부 싸이즈와 파이프 싸이즈가 맞지않아
   웨핑시 내부에 빈 공간이 생기거나, 충분히 감싸지 
   못하면 보온 성능이 떨어짐 
. 특히 엘보우 부분과 보일러와 연결된 철재부분은
  케이블 타이를 활용 확실하게 웨핑 
. 보온재 100도이상 스틸배관 사용금지 
. 보온재 빙점
    ~ 10T : 0도 이하 (집안실내, 바닥 매립용)
     20T : -6도 이하 
     25T : -10도 이하(개인적 추천/ 4년째 문제없음)

2. 보일러실 창문에 보온재 아티론 붙이기

3. 보일러실 마다 SONOFF & 온도습도센서 설치하여
    실시간 온도 및 습도를 스마트폰에서 확인

4. 취약한 옥상 보일러실내에 
    SONOFF & 온도습도 센서에 소형 열풍기 세팅
     (1도에서 자동 작동, 3도에서 자동 정지)

5. 건물 외부 보일러 연통부분에 외기 유입방지 원형덮개
    제대로 붙어 있는지 확인(필요시 실리콘 고정)

6. 추가적으로 보일러 배관 연결 부위에 틈은 없는지 
    확인
   보일러 연통 기울기 확인 
   (콘덴싱은 연통 끝이 살짝 높게, 일반 보일러는 반대)

7. 보일러실 확산소화기 압력이 정압인지 확인(초록색)

TIP) 수도계량기 동차 예방 웨핑

. 바닥 매립형 수도계량기는 보일러 웨핑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고 가급적 빈공간이 없도록 
  헌 옷으로 꼼꼼하게 채워줌

. 벽 매립형 수도계량기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고
  추가적으로 뚜껑부분에 벨크로 테이프를 이용해서 
  아티론 보온재 덮개를 만들어 부착해 줌